패션디자이너 정진철 쌈디의 가슴아픈 사연

인기 래퍼인 사이먼 도미닉 일명 쌈디가 3년만에 음반으로 대중들에게 돌아왔습니다. 신곡으로 음원을 발매한 15일 이후부터 오랫동안 공들여 작업한 그의 노력이 통한 것 인지,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음원이 발매된 이후 수록곡인 정진철과 관련하여 사연있는 내용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중 입니다.

 

 

 

 

수록곡 정진철이 도대체 누구인가? 에 대한 물음이 실시간에 오르면서 정진철 가사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정진철은 쌈디의 친 외삼촌으로 가사에서 알려졌습니다. 부산 일대에서 패션디자이너 정진철 로 유명했던 삼촌과의 어릴적 추억을 가사로 만들 이 곡은 이번 앨범 타이틀인 다크룸 답게 무겁고 어두운 느낌의 곡 입니다.

 

 

 

 

 

패션디자이너 정진철 은 쌈디가 어릴 때 명절날이면 고급옷으로 옷장을 채워주던 인물료 묘사가 되고 있습니다. 좋은 것이 생기면 가장 먼저 쌈디네 가족에게 가져다 주고 고급스럽고 화려한 옷으로 부산에서 유명해서 부자들과 화류계 종사자가 패션디자이너 정진철의 주 고객이었다고 합니다.

 

 

 

 

 

삼촌은 서울까지 진출하여 TV 방송에도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한참 잘 나가 부유했던 시절 쌈디네 외가에 여러 가지 일이 생기면서, 모든 가족들이 힘든 시간이 찾아 왔었다고 합니다. 이때 삼촌이 전화도 안 받고 행방불명이 되면서 지금까지도 가족한테 연락을 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곡 정진철의 가사내용에서 어두움이 묻어 있듯 이번 앨범 제목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신곡 발표와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오랜만에 대중앞에 선 쌈디의 살빠진 초최한 모습이 3년이라는 공백 기간동안 힘들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라이브 방송에서도 힘들었고 외로웠다고 이야기 하며 다크룸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다크룸은 암실을 뜻하는 단어 인데요, 어릴적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던 사진관에 암실이 있었는데 언제나 들어 가 볼수 없는 어둡고 무서운 공간으로 기억된다고 했습니다.

 

 

 

 

이런 기억이 현재 자신의 모습과도 비슷하게 느껴져서 다크룸이라 정했다고 라이브방송을 통해 곡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패션디자이너 정진철로 화제가 되면서 그의 앨범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번 다크룸에 수록된 곡은 총 8곡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예능에도 출연을 하는데 요즘 가장 대세인 MBC예능 프로그램인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면서 새 앨범 발표로 모인 친구들과의 회식자리의 모습과 그 동안 곡 작업을 하며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 시달리는 모습 등 방송에서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쌈디의 반전 영상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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