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리키김 꿈을 위해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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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6. 25.
다둥이 6남매의 일상으로 화제가 되었던 가수 박지헌이 출연하는 채널A 아빠본색이 이번에는 리키김 가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 초반부터 함께 했던 리키김은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한 아파트에 거주하며 아빠본색을 촬영 하였습니다. 아빠본색 초반에 막내딸이 태어나면서 시작된 리키네 삼남매의 영상들은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리키김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연예인으로서 동반을 성장하였습니다.
아빠본색 리키김이 거주하던 경기도 구리시 아파트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사를 간 리키김네가방송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 방송에서 갑작스럽게 이사를 가게된 배경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하와이 출신의 아빠본색 리키김이 이사를 택한 곳은 미국 LA 오렌지카운티에 보금자리를 마련하며 집을 꾸며나가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연예인으로서 아들이 태어나고 본인의 꿈이 점점 멀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 늦기 전 헐리웃 진출 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하여 미국행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본인도 어린시절 시골에서 자라면서 자연과 함께 했었던 추억을 아이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어 미국행을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도시에 살고 있을때도 아이들과 몸으로 많이 놀아 주었지만, 아이들이 사교육을 시작하면서 어릴때만 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점점 사라지는 것이 안타깝다고 전하며 미국 집 마당에서 아이들과 하는 소소한 일상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날 촬영된 아빠본색 리키김 가족 풍경은 3남매와 이웃 친구와 함께 오래된 가구에 페인트를 새롭게 칠하면서 자유로운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또 집안으로 들어와 아이들과 손만두를 만들며 이야기도 하고 맛있게 먹는 훈훈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런 일상의 모습에 함께 출연하는 출연자들도 감동하며 부러워 하였습니다.
페인트칠을 한 후 깨끗하게 씻고나온 리키네 삼남매들은 마당에 모여 하와이 할머니댁 에서 보내 주신 구운 고구마를 먹으며 행복한 일상을 그렸습니다. 리키네 막내딸과 함께 네일아트 놀이를 하며 함께 놀아주는 리키김의 다정한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막내 아이 발톱을 깍아 주기 위해 목마를 태워 발톱손질 하는 새로운 모습에 출연자 모두 감탄을 하였습니다.
신개념 발톱깍기 라는 자막과 함께 6남매 다둥이 아빠인 가수 박지헌이 본인이 직접 개발한 거냐며 재차 물어볼 정도로 시청자들과 출연자들에겐 정말 신기한 모습이였던 것 같습니다.
행복한 미국 생활을 하고 있는 아빠본색 리키김이 살고 있는 미국LA 오렌지 카운티 지역은 아이들 교육 학군으로도 유명해서 연에인 부부 손지창 오연수 부부와 차인표 신애라 부부도 거주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