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유규선 형제 둘 사이 관계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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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5. 7.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방송에 많이 알려진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과 관련된 이슈들이 실시간 검색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방송작가겸 코미디언으로 방송에서는 B급개그로 꾸준한 매니아층을 갖고있던 유병재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그의 일상이 공개 되면서, 대중적인 스타로 자리잡고 있는 중이다.
전참시(전지적 참견 시점)를 통해 공개된 그의 평소모습은, 방송에서의 블랙코미디를 하는 날카로움과는 너무나 상반된 모습이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보여주었다. 평소 유병재는 낯가림이 매우 심해 혼자서 새로운 곳이나 사람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혼자 일때 가장 마음이 편안하다고 전하는 뜻밖에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유병재에게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존재인 유규선 매니저의 모습이 전참시를 통해 알려지면서, 보통사람 유병재에 대해 세상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고, 가족같이 서로를 챙기는 두사람의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에게는 유병재 유규선 형제가 아니냐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유병재 유규선 형제는 형제가 아닌걸로 밝혀졌다. 두사람은 군대 시절만난 선후임 관계로 유규선이 선임 유병재가 후임으로 그때부터 지금까지 좋은 관계로 이이지고 있다고 한다. 유병재의 심한 부끄러움을 미리 알아차리고 군대에서 알뜰살뜰 도와주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하면서 가족보다도 더욱 친한 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매니저 유규선씨는 유병재가 원래 착하고 좋은 사람인데 낯가림이 심한 성격때문에 사람들이 오해를 해서 안타깝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유병재를 친동생 처럼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유병재 유규선 형제같은 두사람은 MBC 전참시를 통해 매주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유병재의 싸인회 현장에서 팬들과의 만남 시간에 싸인을 하고 허그를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유병재를 보면서 조용히 불러 유병재에 예정되어 있던 싸인회를 진행할 수 있게 조언해 주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한 유병재가 홀로 해외촬영을 가야하는 장면이 방송이 되었는데, 짐을 싸는 전날 부터 매니저가 유병재를 걱정하는 모습과 유병재가 유규선을 바라보는 장면이 너무나 애틋해서 웃음반 따뜻한 반 두사람의 우정어린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유병재 유규선 형제같은 두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힐링을 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두분 사이 변치 않고 계속 친 형제 처럼 좋은 모습 보여 줬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