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공룡옷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늦은 나이임에도 결혼을 하지 않고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아들들의 일상을 엳보면서 어머님들의 반응을 보여주는 SBS 예능프로그램인 미운우리새끼. 지난주 방송분에서 김종국의 일상을 시청하는 도중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공룡옷이 등장하면서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이라면 방송에 등장하자마자 미운우리새끼 공룡옷 은 핑크퐁 공룡옷 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채셨을텐데요 방송 중간 좌측 상단 배너로 드림퐁 이라는 자막을 띄우면서 간접적으로 알려주기도 하였습니다.

 

 

 

 

 

김종국과 그의 친구인 하하, 양세찬이 미운우리새끼 공룡옷을 입게 된 이유는 하하의 아들인 드림이가 좋아하는 핑크퐁 공룡옷을 아빠가 직접 입어 동영상을 보내 줌으로써 아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촬영을 하엿습니다.

 

 

 

 

 

평소 김종국의 성격을 생각했을때 미운우리새끼 공룡옷 은 절대 입지 않을 것 이라는 생각이였는데 하하의 간곡한 부탁으로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서라고 설득하니 절대 입지 않을 것 같던 천하의 김종국도 결국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미운우리새끼 공룡옷을 입는게 끝이 아닌 옷을 입고 단체로 놀이터에서 안무까지 추면서 드림이에게 보내줄 영상을 촬영하였는데요 절대 김종국에게선 볼수 없던 모습인데 이날 장면은 시청하는 저에게도 굉장히 놀라움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포즈를 완벽하게 취하면서 이날의 촬영을 끝마쳤는데요, 김종국은 하기 싫은 티는 내면서도 절친한 동생의 아들인 드림이가 좋아할꺼란 생각에 본인도 최선을 다해 촬영한 것으로 생각 됩니다.

 

 

 

 

분명히 나중에 김종국도 결혼을하여 아이를 낳는다면 하하도 똑같이 김종국 아이들을 위해 이런 도움을 줄꺼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하하는 성격이 이런걸 빼는 성격아 아니니 제가 봤을땐 김종국이 좀 더 큰 결심을 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이날 미운우리새끼 방송에서 선보인 공룡옷은 핑크퐁 공룡옷이며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입이 가능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공룡옷을 입고 이벤트를 한 번 해 주는것도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