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승무원 해금 두 사람 맞선 결과는

일반인들이 출연하여 설레는 첫 만남을 패널들과 함께 보면서 시청자들도 당자사의 설레임을 함께 느낄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N 예능 프로그램 선다방. 지난주인 6월 24일 13부작을 끝으로 아쉽게 종영하였지만 그동안 정말 많은 일반인 커플들을 매칭시켜주면서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 입니다.

 

 

 

 

지난 6월 17일 방송된 7시 남과 7시녀의 만남이 화제가 되어 두 사람의 커플 성사여부와 직업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을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방송다시보기 먼저 시청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이날 출연한 선다방 7시 남은 항공사 남자 승무원으로 소개 되었습니다. 7시남은 26세 최연소 남자 승무원으로 밝혀졌구요, 7시녀는 국악인 해금을 전공하고 충주 시립 국악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29세 결혼 적령기에 있는 여성이였습니다.

 

 

 

 

이날 선다방 승무원 남 과 선다방 해금 녀 의 첫 만남 분위기는 굉장히 좋은 분위기로 흘러 갔습니다. 7시 남 은 직접 빵을 구워와서 선물하였고 여자의 가족들까지 생각하여 챙긴 선물에 굉장히 감동을 받은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서로의 이상형에 부합하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하면서 잘 어울리는 한쌍의 커플이 탄생하는 분위기로 맞선 분위기가 흘러 갔습니다.

 

 

 

 

 

하지만 대화를 이어가면서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중요한 부분인 공통 관심사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지만 7시녀 인 선다방 해금 녀 는 그런 부분에 있어 공감대가 형성이 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커플이 되기 어려울꺼란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결국 맞선 결과는 선다방 승무원은 하트를 보냈지만 선다방 해금은 하트를 보내지 않으면서 이번 맞선에선 서로의 인연이 될수 없었습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리얼 연애 프로그램 이기 때문인지 지켜보는 시청자들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 방송을 재미있게 시청하였는데 13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하여 굉장히 아쉬운 마음이 드는것이 사실인데요, 아직 선다방을 못 보셨다면 방송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하시거나 선다방 시즌2를 기대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