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1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 후보에 오르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은 영화감독 이창동의 8년만에 내놓은 신작 버닝에서 여자주인공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신인배우 전종서와 관련하여 영화를 본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이창동이라는 우리나라 대표 영화감독의 작품에 캐스팅된 것 만으로 시작 전 부터 그녀에게 집중 되었던 스포트라이트 였습니다. 그녀의 상대역으로 나오는 남자주인공인 유아인도 최근 개인 SNS와 관련하여 이목이 집중되는 일이 있었던 만큼 이 영화 버닝이 화제가 되는 것은 당연한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개봉 전 부터 높은 수위의 노출신이 있는 것 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였는데요, 지난 5월에 개봉이 된 영화는 이창동 감독 스타일 답게 예술적인 정사신 묘사가 훌륭했다는 평이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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