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외모와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며 등장부터 시선을 잡아 끌던 7시 소개팅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tvN에서 방송중인 예능 프로그램 선다방은 인반인들의 사연 접수와 출연신청으로 만들어지는 방송입니다. 50년의 역사와 3대째 이어져 오는 참기름집을 가업으로 이어서 일을 배우고 있는 참기름남이라 불리고 있는 선다방 참기름 남. 따뜻한 외모만큼 부드러운 목소리로 차분히 본인의 생각을 상대방 여자에게 전하며 매력 어필했던 그에 대한 관심이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첫 만남인 이날 두 사람은 이미 알고 지내온 친구들처럼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면서, 서로의 고민과 서로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서로 닮아있는 공통점들에 놀라워하며 이번 만남에 대해 신기해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