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또또 죽음 안타까운 이별을 준비하며

얼마전 나혼자산다 전현무 편에 출연한 반려견 또또. 사람으로 치면 노화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어 전현무와 함께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져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줬듯 전현무와 또또는 오랜시간 우정을 나눠왔음을 느낄수 있었는데요.

 

 

 

 

 

전현무가 프리랜서 선언을 하면서 많은 방송 스케쥴로 바뻐 지면서 어느 순간 또또에게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였는데 또또와의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는 요즘 많은 후회와 반성을 하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탓습니다.

 

 

 

 

 

 

 

이 날 만큼은 또또와 함께 동물병원 검진과 함께 또또와 함께 했던 추억들을 되새겨 보면서 좋아했던 산책코스를 돌면서 추억에 잠기는 방송인 전현무의 모습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저도 본방을 보면서 정말 또또와 함께 많은 추억이 있음을 느낄수 있었는데요.

 

 

 

 

 

 

 

또또의 나이는 17세이며 사람으로 친다면 80세에 가까운 나이라고 합니다. 또또가 노환으로 건강이 악화 되면서 건강한 모습일때 많이 못 놀아준 것에 대한 미안함과 반성을 방송을 통해 고백하였습니다.

 

 

 

 

 

또한 전현무는 잘 걷지 못하는 또또를 위해서 반려견 휠체어를 주문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여기서 전현무가 또또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수 있었던 대목은 또또가 휠체어에 의존하여 걷는것이 전현무 자신을 위한 것인지 또또를 위한 것 인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여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정말 이 부분 만큼은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들의 심금을 울리는 대목이라고 꼽을수 있는데요 가족처럼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죽음을 앞두고 있는 또또가 외롭지만을 안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셨던 부분은 연인인 한혜진과 또또의 만남 여부였는데요 한혜진은 또또를 아직 보지 못하였다고 방송을 통해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전현무의 또또 죽음을 천천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가슴이 많이 아펏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또또가 하늘나라로 먼저 떠나더라도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또 다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