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친구 혜련 너무 고마운 인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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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5. 31.
매회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예능 나혼자 산다가 지난 방송에서도 훈훈한 감동으로 다시금 인터넷상 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박나래편 에서는 박나래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절친한 고등학교 친구를 위해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하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박나래가 고등학교 시절에 만나 지금까지도 가족과 같은 인연으로 함께 하는 친구들의 이야기가 방송에서 소개되면서 감동과 웃음을 주는 나혼자 산다 박나래 편 이였습니다.
이번에 결혼을 하는 박나래 친구 혜련은 박나래가 예고를 진학 하면서 목포에서 상경하여 하숙하던 힘든 시절에 혜련의 어머니께서 박나래를 친딸같이 생각하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던 친구로 소개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갑작스레 박나래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 학업을 포기해야 하는 기로의 순간에 손수 도시락을 싸주시며 학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친구였다고 합니다.
결혼을 하는 박나래 친구 혜련 말고도 두 명의 절친한 친구가 함께 출연을 하였는데요 이 친구들은 고등학교때 허벅지가 굵은 친구 모임으로 해서 "벅지 시스터즈" 라는 이름을 만들어 현재까지 우정을 나누고 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친구들 모두 연예인을 지망하던 예고 출신들 답게 방송분량을 확실히 뽑아내는 입담을 과시 하였는데요, 친구들과 어린시절에 재미난 에피소드 부터 서로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감동의 눈물이 함께하는 유쾌한 나혼자 산다 박나래 편 이였습니다.
박나래의 준비로 벅지 시스터즈 들은 각자 레드로 정해진 드레스 코드에 맞춰 개성있는 의상으로 파티에 참석하였습니다. 브라이덜 샤워의 주인공 박나래 친구 혜련의 등장과 함께 여자 파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박나래 친구 혜련은 연극배우 출신 답게 눈물 한방울 맺히지 않는 오열 연기로 천생 연기자라는 타이틀로 웃음을 주며 벅지 시스터즈들의 깜짝 선물에 감동의 연기로 친구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따뜻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박나래는 인터뷰 장면에서 힘들었던 과거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본인이 받은 사랑을 감사함으로 표현하며 다시 친구들에게 되돌려 주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리는 박나래의 모습이 전해졌습니다. 인간미 넘치는 박나래의 모습은 나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중인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순간으로 훈훈한 방송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