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두릅 방귀 이슈의 팩트확인

지난해부터 sbs 간판예능 런닝맨에 출연중인 배우 전소민. 드라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던 허당 매력을 뿜어내며 4차원적인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수의 드라마 속 부잣집 고명딸 역할을 통해 똑 부러지고 깜찍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어필을 해왔던 전소민입니다.

 

 

 

 

 

런 똑똑한 이미지의 전소민 이지만, 다수의 예능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반전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에 고정으로 출연중인 런닝맨에서도 다른 멤버들 보다 게임을 너무도 못해서 팀에서 구박을 받지만, 그래도 할 말 다하는 오뚝이 캐릭터로 런닝맨에서의 전소민 캐릭터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예쁜 외모와는 반대로 심한 허당 매력과 4차원적인 발상을 보여준 그녀가 얼마전 방송된 런닝맨에서 전소민 두릅, 방귀로 실시간 검색어를 접수하였는데요 현재도 런닝맨을 검색하면 전소민 이름과 함께 전소민 두릅, 전소민 방귀가 함께 계속해서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전소민 두릅 사건의 발단은 함께 출연중인 여배우 강한나가 전소민과 함께 대기하던 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말하면서 시작이 되었는데요, 강한나와 함께 런닝맨 팀복을 갈아 입던 중에 전소민 쪽에서 "두릅"하고 작은 소리가 났었다고 합니다.

 

 

 

 

이 정체불명의 소리에 직감적으로 알아차린 강한나가 민망해서 모른척 했었다는 것을 방송에 이야기 하면서 전소민 두릅, 전소민 방귀 실시간 검색어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 팀이였던 하하, 이광수는 전소민 방귀 소리인 두릅을 살려서 여러 에피소드를 만들어 가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알 안겨주었는데요, 이렇게 한 시간 넘게 전소민 두릅소리는 방송 자막과 편집의 힘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허당스럽지만 진솔한 이미지로 런닝맨에서 자리잡고 있는 예능 2년차 전소민. 본인을 구박하는 멤버들에게 굴하지 않고 디스로 답하는 두릅소녀 전소민은 외모가 비슷해서 개구리, 아빠가 말 많다고 앵무새라고 했다면서 앵무새,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이마에 숟가락을 붙이는 묘기를 보이며 자석인간 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배우에서 예능인으로 자리를 옮겨가고 있습니다.

 

 

 

 

2004년 데뷔한 전소민은 현재 방송경력 만 14년차의 중년 방송인이 되었습니다. 드라마 배우로 연예인 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다양한 방송황동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요즘 안정감 있는 연기와 물오른 예능감이 그녀의 또 다른 전성기가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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