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확인하세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이 결정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5월 4일부터 정부기관인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전용 웹사이트에서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와 가구원 등을 직접 조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밝힌 지원금 지급 규모는 1인 가구라면 40만원 지급, 2인 가구라면 60만원 지급, 3인 가구는 80만 원, 4인 이상 가구는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신청은 5월 11일부터 코로나 예방을 위한 현장 방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중 카드사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먼저 시작됩니다.


5월 18일부터는 시중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와 지역별 읍면동 주민센터 그리고 지역 금고은행 등에서 오프라인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청 방법에 따라 지급방법도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만약 카드사나 연계 은행에서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였다면 신청 약 이틀 후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포인트로 정부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충전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웹사이트 사용이 어려워 직접 주민센터나 금고은행 등에 방문하여 신청하였다면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통해 지원금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생계급여나 기초연금 등 긴급하게 지원금 지급이 꼭 필요한 약 270만 가구는 따로 신청이나 방문을 하지 않아도 다음 달 4일부터 현금으로 지급 된다고 합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시행 초기에는 마스크 5부제와 비슷하게 '신청 요일제'를 적용하는 방안 역시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NHN페이코는 페이코(PAYCO) 앱 내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월 22일 밝혔는데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제공이 확대되면서 많은 국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편리한 사용을 독려하고자 페이코는 이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검색 기능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검색은 페이코 앱 내의 '라이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용자 주변 뿐만 아니라 주소 조회를 통해 해당 지역 내의 사용처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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